[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이방카, 새 어머니 멜라니아와 나이 얼마 차이나나? “자매 관계처럼 보여”
온라인상에서 이방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어머니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의 나이차이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올해 49세이며, 의붓딸 이방카는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1세다.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이 마치 자매 같이 보인다는 의견들도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첫 부인이자 이방카의 친엄마인 이바나와 이혼 후 말라 메이플스와 재혼했으나 6년 뒤 이혼하고, 2005년 현재 부인인 멜리니아 여사와 결혼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해 1월 20일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퍼스트레이디에도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퍼스트레이디 역할은 당시 일각의 관측과 달리 맏딸 이방카가 아닌 부인 멜라니아(47)가 맡았다.
이방카는 의붓어머니 멜라니아와 트럼프를 향해 “퍼스트레이디는 한 명이고 멜라니아가 훌륭히 해낼 것”이라고 강조하며 “(멜라니아가) 무척 자랑스럽다”며 “똑똑하고 따뜻하며 뛰어나다”고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방카가 2018년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미국언론을 통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