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6일 인터넷상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최수종이 자신의 손금 풀이를 듣고 놀란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잘 살아보세’에서는 북한식 손금의 신통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탈북미녀 이순실은 남한 남자들에게 ‘북한식 손금’을 봐준다고 나섰다.

이날 이순실은 최수종의 손금을 보더니 “아이가 왜 이렇게 많아?”라고 물었고,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최수종은 이 말에 깜짝 놀랐다.

최수종은 “하희라 씨가 사실 아이를 4번 유산했다. 유산을 안했으면 이미 아이가 여섯 명”이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