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저스틴 비버, 한글문신과 전통 하회탈 그림 팔에 언제 새겼나? ‘눈길’
7일 인터넷상에서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주목을 받모 있다. 이에 그의 한글문신이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비버의 팔에는 문신이 새겨있다. 문신에는 대한민국 전통 하회탈 그림과 함께 한글로 '비버'라고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가 된 한글문신은 타투아티스트 조승현씨의 작품으로 저스틴비버는 조승현씨와의 인증사진을 공개하고 “사랑해(LOVE)”라고 쓰기도 했다.
저스틴비버는 지난 2013년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치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