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 마지막회 예고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완전히 몰락한 태성(임호 분)은 경찰의 수사를 피해 길상(이명호 분)과 함께 도망친다.
홍주(윤다영 분)는 아버지가 살인자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방황한다. 달순(홍아름)은 마침내 홍주가 태성의 친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한편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파도야 파도야’가 방송된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여자와 그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로 조아영, 박정우, 김견우, 장재호, 서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