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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일, 얼굴 맞대고 이렇게 다정한 단란한 모습 보는 이들..
문화

김한일, 얼굴 맞대고 이렇게 다정한 단란한 모습 보는 이들 더욱 서글프게 만들어

이준석 기자 입력 2018/02/08 18:33 수정 2018.02.08 18:34
사진 : SNS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가수 김한일이 급작스럽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에 그의 와이프가 SNS에 올린 글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김한일 와이프 SNS에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한일과 그의 와이프가 스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살짝 웃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 들의 다정하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한일은 지난 2017년 5월 중국인 여성에게 청혼을 했고, 그 후 2개월이 지난 7월에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한일은 지난 6일 알려지지 않은 질병으로 인해 사망했다. 향년 27세.

다음날 김한일 와이프는 자신의 SNS에 "당신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거예요. 당신이 나를 두고 갈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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