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파도야 파도야’ 2회 예고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옥분(이경진 분)네 가족은 상만(정승호 분)네, 춘삼(권오현 분)네와 이웃집에 살게 된다.
시어머니 기전(반효정 분)은 정신을 놓은 채 금괴가방을 찾아 헤매고 옥분은 손등에 점이 난 남자를 금괴 도둑으로 착각해 실랑이가 붙는데...
한편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여자와 그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로 평일 오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