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클로이 김 반려견, 과자 보면서 군침 흘려 “얼마나 먹고 싶었기에”
온라인상 클로이 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클로이 김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로이 김은 반려견 옆에 앉아 한 손에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클로이 김의 반려견이 과자를 보며 군침을 흘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멋지다”, “제발 내 아내가 되주세요”, “오, 세상에나 과자 좀 보내주세요”, “정말 예쁘네요”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인 클로이 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우보드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