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산=김인수기자] 부산시는 민족고유명절인 설 을 맞이하여 오는 2월15일부터 18일까지 귀성객과 귀가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수있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연휴기간중 고속버스,시외버스(동.서부),철도,항공 의 운행횟수를 당초 1일 2,171회에서 2,428회로 257회 증편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만석기준으로 하루 수송가능 인원이 평소보다 4만2천명이 늘어난 17만명에 달할예정이다.또 귀성객을 위하여 학교운동장및관공서 주차장을 500여개 개방하여 설 연휴 귀성객들에 주차난을 해소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