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산=김인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연예인 김예분이 단장으로있는 자선봉사단체 '더브릿지'는 꾸준한 봉사와 선행으로 세간의 화제가 되고있다.
'더브릿지'는 나사로 청소년의집,미혼모봉사등 소외된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있다.
2017년 창단된 '더브릿지'는 지난 한해동안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자립을 돕기위한 요리강좌를 진행했으며, 2018년에는 미혼모 여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이를 키우겠다는 모성애를 실천하는 귀한분들이 우리사회에서 떳떳하게 아이와 함깨 지낼수 있도록 미혼모 자립을 돕기위한 '더브릿지'아카데미를 설립했다
'더브릿지'아카데미에서는 영어, 일어등 어학교육과 자기표현을 위한 스피치 교육은 물론, 제과제빵, 한식자격증교육, 헤어디자이너 자격증 취득지원등의 자선사업을 추진하여 미혼모들의 취업과 창업에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오는 4월27에는 순천 SOS어린이 마을에서 어머니들의 웨딩사진 촬영을한다.
SOS어린이 마을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수없는 어린이들에게 가정형태의 보호시설을 제공하며 어머니들은 평생 결혼을 하지않고 아이들을 보호하며 지도하고 사랑을 주기로 서약하신 분들이다.
'더브릿지'는 단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봉사하는 여성연예인 자원봉사단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겸사업가 김예분 단장을 필두로 배우 왕빛나, KBS아나운서 백승주, 개그우먼 류경진, 가수 베이지, KBSPD 강승연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연예인들이 단원으로있다.
'더브릿지'가 주최하고 사모다움 선교회가 주관하며 아델라베일리, 황선정 웨딩, 이브피아제 부디끄, 이희 헤어메이크업등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웨딩촬영에는 '더브릿지' 봉사멤버들과 서포터즈 연예인들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