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강다니엘, “부산 남자 무뚝뚝하지만 나는 다정다감한 편… 여친 신발에 손 넣어서 직접 신겨주기도 해”
워너원 강다니엘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연애스타일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강다니엘은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다니엘은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라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어 “부산 남자가 보통 무뚝뚝하지만 나는 다정다감한 편”이라면서 “여자친구가 이 식당이 맛있다고 하면 ‘나는 너랑 평생 여기 올 수 있다’라고 말해주고, 영화를 보자고 할 때도 ‘친구들도 시간이 되지만 나는 너와 이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여자친구 신발에 손을 넣어서 직접 신겨주기도 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