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아육대 에어로빅, 아스트로 아성에 도전하는 임팩트-온앤오프-골든차일드-더보이즈-업텐션 안정적인 경기 선보여
명절때만 되면 어김없이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아육대가 온라인상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부터 16일 이틀 동안 방송되는 MBC '설 특집 2018 아이돌 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의 에어로빅 종목에 새로운 다크호스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아크로바틱 동작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임팩트', 절도 있는 동작으로 카리스마를 더한 '온앤오프', 완벽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은 '골든차일드', 데뷔 한 달 차 신인의 패기를 보여준 '더보이즈', 독특한 콘셉트로 관중을 사로잡은 '업텐션'이 작년 금메달리스트인 '아스트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 완벽한 단합력으로 한층 여유로워진 에어로빅 최강자 '아스트로'의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이번 '설특집 2018 아육대' 에어로빅은 총 6개 팀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하는 보이그룹들은 남다른 포부와 열정적인 연습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선보여 지난 시즌 에어로빅 금메달리스트 '아스트로'를 바짝 긴장케 했다는 후문.
경기를 지켜보던 MC들과 해설위원 역시 지난 대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이그룹들의 에어로빅 실력과 화려한 기술에 마지막까지 어느 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지 열띤 예측을 벌였다. 과연 MC들도 반하게 만든 '설특집 2018 아육대' 에어로빅돌은 어느 그룹에게 돌아갔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이번 '설특집 2018 아육대'는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볼링, 양궁 미방영 예선 경기를 pooq(푹)TV(www.pooq.co.kr)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로'의 금메달 연속행진이 가능할지, 아니면 금메달 자리를 위협하는 새로운 루키가 탄생할지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연휴 15일(목), 16일(금) 오후 5시 10분 MBC '설특집 2018 아육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