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인터넷상에서 배구 선수 김연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연봉이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연경의 중국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김연경은 현재 중국 프로팀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유럽 배구 전문지에 의하면, 김연경은 지난해 페네르바체에서 뛰며 전 세계 남녀 배구 선수 통틀어 가장 많은 연봉인 약 120만 유로(한화 약 16억원)을 받았다.
김연경은 현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에서 뛰면서 팀을 정상권에 올려놓으며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