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윤식당 2' 결방 박서준 “요리 못해서 잘 하는 여자가 이상형… 조미료 안 좋아해서 재료 본연의 맛 느낄 수 있는 음식 좋아해”
'윤식당 2' 결방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윤식당 2’ 출연 배우 박서준 이상형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서준은 앞서 네이버 V라이브 ‘배우What수다‘를 통해 “평소에는 조미료를 별로 안 좋아해서 샐러드라던지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요리는 잘하냐"는 질문에 박서준은 “요리를 잘 못한다. 그래서 요리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서준은 tvN '윤식당 2'에서 능숙한 스페인어 실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 현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 중인 tvN ‘윤식당 2’가 지난 16일 결방됐고 동시간대에 설 파일럿 프로그램 ‘자리 있나요’가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