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유재석 나경은 아들, 트로피 14개로 도미노 놀이 한다고? 박명수 너스레 ‘눈길’
방송인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가 유재석 아들을 언급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김승우, 고수희, 정소영, 이태성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승우는 과거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이제는 대상 하나 남았다"고 상에 대해 욕심을 나타냈다.
그러자 전현무는 "대상 아직 못받았냐"며 지난해 MBC 연예대상을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여유를 뽐냈고, 김승우는 유재석이 받은 대상 개수를 물었다.
유재석이 "14번 정도 받았다"고 고백하자, 박명수는 "유재석 집에는 트로피 방이 따로 있다. 아들 지호가 트로피로 도미노 놀이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년 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