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장수지 김보름 논란, 박지우와 함께 사진 ‘찰칵’ “친해서 그랬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활동 중인 장수지(22)가 논란이 된 박지우와 김보름의 인터뷰를 옹호해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맞은 가운데, 그녀와 박지우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지우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앞서 장수지,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장수지는 지난 19일 박지우와 김보름 인터뷰에 대해 대중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자신의 SNS에 선수들을 옹호하는 글을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장수지는 상주시청 소속으로 지난해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