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KBS ‘황금빛 내 인생’ 48회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자신이 상상암이 아닌 위암 말기라는 사실을 확인한 태수(천호진 분)는 혼란스런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다.
도경(박시후 분)은 노회장(김병기 분)을 쓰러지게 만들고 자신의 부모까지 이사 해임으로 몰아붙이는 진희(전수경 분) 명수(유하복 분)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명희(나영희 분) 재성(전노민 분)과 함께 해임에서 벗어날 방법을 모색한다.
지친 마음으로 지안(신혜선 분)을 찾아온 도경, 서로의 길을 인정하기에 아무 말 없이도 애틋하기만 한 두 사람.
태수 가족들이 지안의 공모전 수상 축하를 위해 모인 날 지안은 명희 재성의 이사해임에 대해 알게 되고 그들을 돕기 위해 도경에게 연락하는데...
KBS ‘황금빛 내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