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고등래퍼2' 김하온, 남과 다른 멘탈과 나이에 맞지 않는 노랫말 주목 받아... 돋보이는 가창 시선 사로잡아
고등학생 래퍼 김하온이 시청자들의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고등래퍼2’에 출연한 예비 고3 김하온은 취미가 명상이라고 밝혀 나이답지 않은 독특한 모습을 보였다.
김하온은 “명상을 통해 직관적이고 나에게 찾아오는 영감을 쉽게 잡아낼 수 있다”라고 명상에 대해 극찬을 했다.
이날 김하온은 “목표는 제 운명이 이끄는데 까지” 등의 다소 철학적인 느낌의 가사를 내용으로 한 빼어난 랩 실력을 선보였고, 학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