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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유망자격증 국가공인 사회복지사, 진흥원격에서..
사회

고령화 사회 유망자격증 국가공인 사회복지사, 진흥원격에서 수강 시 역대급 할인혜택 제공

서재탁 기자 입력 2018/02/27 09:14 수정 2018.02.27 11:01

진흥원격평생교육원(이하 진흥원격)에서는, 2018년 국가공인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교육부 정식 인가를 완료하고 현재 신규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강료를 최대 80% 할인해 주는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마지막 연장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흥원격의 국가공인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과정은 3월 7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역대급 할인 이벤트는 개강 하루 전인 6일까지 마지막으로 연장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수강을 신청하면 기존 과목당 210,000원이었던 수강료를 48,300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2인이상 동반 등록 시 최대 80% 할인된 가격인 42,000원에 국가공인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통계청의 인구비율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18년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이 전체의 14.3%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게 되며 2025년에는 고령인구 비율이 20%까지 증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이에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고령화 사회에서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사회복지사를 ‘향후 10년 유망직업’중 하나로 선정함에 따라, 여러 기관에서 사회복지사 채용을 의무화하고 사회복지시설 역시 증가하며 그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다.

국가공인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의 경우 나이, 지역, 성별에 무관하게 온라인 수강을 통해 국가시험을 거치지 않고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흥원격의 한국어교원 2급자격증과 함께 경력단절 여성 자격증, 주부 재취업 자격증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경쟁률이 300:1에 달하는 일반행정직 공무원에 비해 20:1로 낮은 경쟁률을 보이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응시 시에도 필수적인 자격증이다.

진흥원격의 국가공인 사회복지사자격증 과정에는 전공필수인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목도 포함되어 있어 교육원 내에서 전공과목을 모두 이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현장실습과목 한 과목만 신청해도 교육원에서 등록(수강신청)이 가능하다.

2016년, 2017년에 한국어교원 학습자수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진흥원격은 한국어교원 자격증 과정에서 수강생들의 만족이 높았던 1인 2매니저 학습자 맞춤관리 시스템을 사회복지사자격증 과정에도 적용해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흥원격의 국가공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수강료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학점은행제 온라인 교육과정(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청소년지도사)에 대한 정보는 교육원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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