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전현무 한혜진 열애, 이들의 사랑법 궁금증UP 어제까지도 아니라고 하더니 결정적인 증거 나오니 마지못해 시인했나?, 어제까지 아니라고 하더니 결정적인 증거 나오니 마지못해 시인했나? 이들의 사랑법 궁금증UP

방송인 전현무 한혜진이 썸타는 모습으로 한때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앞서 이를 부인했다. 바로 어제까지도 부인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 모습을 담은 사진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결국 열애 사실을 시인했다.

27일 오전 더팩트는 전현무 한혜진이 일주일에 수차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를 했다. 전현무가 일과를 마친 후 한혜진과 만나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후 한혜진의 아파트로 이동을 했고, 전현무가 늦게 일과를 마친 날에는 바로 한혜진의 아파트로 향했고, 그 곳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바로 일터로 향했다.

이에 전현무와 한혜진은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친한 오빠 동생사이일 뿐”이라는 대답을 했다. 하지만 27일 열애장면이 사진을 통해 구체적으로 보도되자, 결국 열애를 시인했다.

27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오늘(27일) 오전 보도된 한혜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현무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가 맞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