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산=김인수기자] 21 세기 정보화시대에 물질만능주의와 메말라가는 정서속에 이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옥탑방 두여자" 연극은 먹고살기위해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가는 두 연극배우(여자)의 일상속 허무감과 무의미함을 나타낸다.
"살기위해 노동하지만 삶은 소멸의 필연적 과정...그러므로 노동 또한 무위하다하네."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에게 "옥탑방 두여자"연극은 과연 인생이 무엇이고 삶이 무엇인지를 뚜렷이 제시하는 수준높은 명작 연극으로 메말라가는 정서속에 다람쥐 쳇바퀴돌듯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봐야할 명작연극으로 극단새벽 부산 '효로민락소극장에서 오는 8일~5월 19일 까지 공연된다.
과연 "삶이란 무엇이고 인생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