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지난 1일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최동민(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인사를 동대문구의 허파이며 30년간 오르내린 배봉산에서 가졌다.
이후 그는 구청장으로서 애민과 여민동락을 다짐하며 홍릉공원 앞에 있는 세종대왕상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에 나서는 등 활발한 일정에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구정에 대한 말씀 잘 새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