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안혜경, 원조 미인 인증? 7년 전 23살 대학생 시절 모습 주목
온라인상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과거 모습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안혜경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안혜경이 지난 2001년 23살의 나이에 KBS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안혜경 얼굴은 볼살이 통통한 모습에 수수한 복장과 화장으로 풋풋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안혜경은 그 후 기상캐스터로 활동했고, 연기자로도 활동영역을 넓히며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 박진희의 의뢰인으로 깜짝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