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최사랑의 허경영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끈다.
앞서 허경영 강의에 참석한 최사랑은 “한국에 온 지 얼마 안돼서 허 씨를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사랑은 “당시 언론에서 허 씨를 왜곡되게 표현해 선입견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 너무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이 사람을 사랑하는 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사랑은 “미국에서 본 한국 정치는 매우 한심했다”며 “허 씨 같은 사람이 국내 경제 등을 탈바꿈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경영 측은 최근 불거진 최사랑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최사랑은 9일 명동 르와지르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경영과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