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10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예능 신생아 배우 한은정과 MC 이상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 한은정은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낚시에 미쳐있는 모습을 공개한다. 과거, 미국에서 선상낚시를 경험한 이후로 낚시에 푹 빠졌다는 그녀는 이번 방송을 통해 도심 속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어복여제’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낚시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그녀가 이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스크린 낚시터’다. 처음 방문한 스크린 낚시터에서 그녀는 옆자리 손님과 서스럼없이 대화를 나누고 사진 요청까지 하는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승부욕에 불타올라 액션영화 못지않은 움직임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날 한은정은 아침 일상을 통해 여배우의 광채 피부 비결과 피부 관리샵에서나 받을 수 있을 법한 셀프 관리를 펼치며 피부 관리 노하우까지 공개해 워너비 여배우 한은정의 일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낚시 미스타’ 한은정과 ‘운동화 미스타’ 이상민의 열혈 취미 라이프의 정체는 3월 10일 토요일 밤 12시 25분 SBS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