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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이런 모습 처음이야 “종종 4차원이라는 이야기 듣는다 나는 진지한데 주변에서 너무 웃기다고 해”

이준석 기자 입력 2018/03/12 12:56 수정 2018.03.12 13:02
사진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이유영, 이런 모습 처음이야 “종종 4차원이라는 이야기 듣는다 나는 진지한데 주변에서 너무 웃기다고 해”

배우 이유영이 온라인상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그녀가 엉뚱 매력을 발산한 화보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영화 `봄`, `간신`, `그놈이다` 등으로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 국내 주요 영화제의 신인상을 독식하며 충무로의 유망주로 떠오르는 배우 이유영과의 시크한 화보인터뷰를 공개했다.

그간 영화를 통해 매번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준 이유영은 `어느 영화광 여배우의 사적인 시간`을 그린 이번 화보의 콘셉트에 맞춰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포즈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대세 연기파 여배우의 실력을 입증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속 모습과는 달리 털털하고 엉뚱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에 이유영은 "4차원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요. 저는 진지한데 주변에서 너무 웃기다고 하실 때도 있고. 제가 엉뚱하긴 한가 봐요(웃음)"라고 답하며 밝고 쾌활한 성격을 내비쳤다.

한편, 이유영은 12일 오는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나를 기억해(이한욱 감독)’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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