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새벽 2시가 조금 넘은 시간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옆 점포로 번져 5개가 불에 탔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차와 소방서의 재빠른 조치로 약 1시간만에 진압됐다.
다행히 새벽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2천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