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가수 민서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민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화사하게 핀 꽃들을 배경으로 머리에 모자를 쓴 채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서의 꽃보다 더 빼어난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에는 “민서씨 더 이쁘신데 ㅠㅠㅜ”, “초점없는 눈처럼 보이지만 또렷이 바라보는, 차가워 보이는 결정체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있는 아름다움, 당신은 소중합니다❄️
“, ”세상에 어떻게 목소리도 예쁜데 얼굴까지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ㅠㅠㅠ“, ”세상 혼자 살아“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민서는 지난 6일 데뷔곡 ‘멋진 꿈’을 발표한 신인가수로, 지난해 말 윤종신의 ‘좋니’ 답가 ‘좋아’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