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방자경 윤상 그릇된 지적으로 뭇매 여론, 소주를 신중하고..
문화

방자경 윤상 그릇된 지적으로 뭇매 여론, 소주를 신중하고 조심히 먹어야 한다? 들어 봤더니...

이준석 기자 입력 2018/03/20 13:57 수정 2018.03.20 13:59
사진 : 방자경 페이스북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방자경 윤상 그릇된 지적으로 뭇매 여론, 소주를 신중하고 조심히 먹어야 한다? 들어 봤더니...

나라사랑바른학부모실천모임 방자경 대표가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의 성을 잘못 언급해 오히려 여론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이에 방자경 대표의 인터뷰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방자경 대표는 보수성향을 띈 인물로 각종 정치적 집회에 참석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인물이다.
 
그녀는 앞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 출간 당시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5.18의 핵심조직은 박정희 대통령 암살조직이었다. 우리가 지금 마시고 있는 ‘처음처럼’ 소주 글씨를 쓴 사람이 통일혁명당 핵심인물이다. 때문에 이 소주를 신중하고 조심히 먹어야한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그녀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 보궐 정권은 반 대한민국 세력들과 한편 먹는데”라며 “남북실무접촉 남수석대표로 윤상씨라면 김일성찬양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간첩 윤이상, 5.18광주폭동 핵심으로 보상금 받고 월북한 대동고출신 윤기권, 김일성이 북한에서 만든 5.18영화의 주인공 윤상원, 이들 중 누구와 가까운 집안입니까?”라는 글을 올려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