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백퍼센트 민우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온라인상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 백퍼센트 민우가 별안간 이 세상과 이별을 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오늘(26일) 민우의 소속사는 그가 사망한 소식을 전했다.
백퍼센트 민우는 최근 자신의 집에서 심장이 멎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특히 민우는 그룹의 가장 연장자로 자신 보다 어린 동료들을 잘 리드하며 성실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백퍼센트 민우의 지인들은 현재 실의에 빠져있다.
그룹 백퍼센트는 지난해 1월 일본 데뷔 싱글 ‘하우 투 크라이’를 발매하며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에서 데일리 종합차트 1위에 진입했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7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민우의 유족들은 조용히 그의 장례식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