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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쳐다봐야 할지 문가비, “너무 예뻐서 우울해” 그녀..
문화

어디를 쳐다봐야 할지 문가비, “너무 예뻐서 우울해” 그녀 에스엔에스에 올라온 댓글 얼마나 부러웠기에

심종완 기자 입력 2018/03/27 14:47 수정 2018.03.27 14:48
사진 : 문가비 SNS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모델 문가비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SNS에 올라온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문가비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i am going to make everything around me beautiful - that will be my life(나는 내 주변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들 예정이다. 그것이 내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하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두 손을 머리에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구릿빛 피부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 사진에는 “우울해 너무 이뻐서 우울해 내일부터 밥 안먹어”, “이렇게 섹시하신분 너무 좋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되아야지”, “전화 번호 좀 알려주세요”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문가비는 교포, 혼혈, 외국인이라는 오해를 종종 받고 있지만 그저 화려한 옷과 화장법, 그을린 피부를 좋아하고, 태도에 자신감이 넘치며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한국인일 뿐이다. 

한편, 모델 문가비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토크몬’에 출연해 외국인을 연상케하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오해에 대해 해명하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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