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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리엘파트너스-이광일, 이승기 공동대표 변호사 첫 출발

허정임 기자 입력 2018/03/28 00:10 수정 2018.03.28 10:19
인천토박이 변호사, 억울한 사람위해 변호 팔 걷고 나서겠다!
법률사무소 라엘파트너스, 이광일 대표번호사

[뉴스프리존,인천= 허정임 기자] 인천지방법원 건너편 로시스빌딩 7층(인천남구소성로 171)에 “법률사무소 리엘파트너스”를 이광일, 이승기 공동대표변호사가 오는 4월6일, 개업한다. 이광일 변호사는 인천출생으로 제물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 법학전공 후 2004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광일 대표변호사는 현재까지 민형사상 2000건을 수행했으며, 우수국선변호인표창(2009년 2012년)과 前 인천지방법원 국선전담변호사, 前 법무법인 지유 구성원변호사, 現 인천광역시 법률고문변호사, 現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운영위원 등 사회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이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리엘파트너스”를 개업하면서 법을 몰라 불이익을 받는 의뢰인은 물론, 소외된 이웃과 단체 등 발로 뛰면서 사실주의 법원칙 변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성품이 온화하지만 법리적 검토가 날카로워 40대 초반의 나이답게 열정적이다.

한편 파트너 이승기 공동대표변호사 또한, 함께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변호사로 법조계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국선을 수행하면서 의뢰인들의 어려움을 보았다는 그들은 법원의 판단과 검찰의 판단은 증거주의로 의뢰인에 대한 확신이 곧 승소로 이어진다며 법원칙과 함께 정의를 수호하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개업을 앞두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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