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배우 최지우(43)가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지우는 오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연예인이 아닌 예비신랑을 배려해 웨딩홀이 아닌 곳에서 가족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거행한다.
갑작스러운 최지우 결혼 소식에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이 축하 의견과 함께 깜짝 놀랐다는 의견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사에 “헐 대박 행복하세요”, “진정한 비공개 결혼 헐 진짜 이렇게 철통보안은 첨이네ㅋㅋㅋ”, “와 이렇게도 조용히 할 수 있구나 yg 대단하네”, “이게 바로 진짜 비공개구나”, “조용히는 이런걸 가지고 조용히 라고 하는거다”, “어머 소리소문도 없이~~언니 행복하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한 “디스패치 뭐했냐”, “오우ㅡ이 방법 괜찮다ㅋ미리 알려주면 온갖 추측성에 잡음도 많은데ㅡ딱 식 올리고 공개ㅋ현명하심”, “남자는 진짜 계탔네”, “비공개의 절정이네ㅋㅋㅋㅋㅋㅋ 비공개란 단어와 뜻이 일치하는 결혼식이네요 축하드려요 지우히메ㅎ” 등의 의견을 올리며 축하하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결혼 상대방인 예비신랑과 1년간 연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