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 중계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웨딩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혼례식 주례는 류현진의 은사인 김인식 전 감독이 나섰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웨딩화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여신 자태를 뽐내는 드레스와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류현진은 여자친구 배지현의 베일을 살짝 들추며 사랑스러운 눈빛과 함께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류현진 중계는 3일 오전 10시 20분 엠비씨 스포츠플러스 채널에서 시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