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름에 얽힌 사연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앞서 케이블채널 케이스타의 ‘식신로드’에 출연해 미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좋아하는 초콜릿을 먹기 위해 벨기에까지 간 적도 있다”라며 “먹고 싶은 것이 생기면 그 나라와 관련된 일정을 만들어서 간다. 아프리카에도 간 적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놀래켰다.
그러자 MC 이재훈이 “돈스파이크의 뜻이 돈가스와 스파게티, 스테이크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자, 그는 “강해 보이려고 지은 이름이지만 원래 뜻보다 더 마음에 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