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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돈스파이크-슬리피-로꼬-주우재,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

심종완 기자 입력 2018/04/04 10:39 수정 2018.04.04 22:12
사진 : MBC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돈스파이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사중인격’이라고 충격 고백을 했다고 전해져 시선을 강탈한다. 돈스파이크는 인격마다 이름이 있다면서 네 개의 이름을 공개하면서 1인 4색 매력을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4일 방송 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돈스파이크-슬리피-로꼬-주우재가 출연해 빈틈 있는 매력으로 어느 때보다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곡가이자 가수인 돈 스파이크는 시작부터 “저 사중 인격입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그뿐만 아니라 그는 시시때때로 변하는 각 인격의 이름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그의 네 가지 이름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돈 스파이크는 최근 도축부터 요리까지 자급자족 먹방을 펼치며 먹방계 신흥강자’로 떠오른 바 있다. 돈 스파이크는 ‘먹방계 신흥강자’답게 과거 2박 3일의 ‘먹방 여행’에서 먹었던 총 끼니 수 시작으로 차원이 다른 ‘한 끼’의 기준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4MC는 돈스파이크의 남다른 먹성에 깜짝 놀라면서 돈스파이크와 ‘식신’ 정준하 중 과연 누가 더 많이 먹는지 호기심을 보였다고. 이에 돈스파이크가 정준하의 스타일을 자세하게 분석하면서 자신은 그와 결이 다르다고 밝혀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전해져 과연 ‘먹방계 쌍두마차’로 알려진 두 사람의 먹방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돈스파이크가 살면서 단 세 번 체했다며 남다른 소화 능력을 과시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동시에 아프리카 사자를 보고 깨달음을 얻은 기상천외한 소화 비결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돈스파이크는 난생처음으로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선보이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낼 예정이다. ‘사중 인격’ 돈스파이크의 1인 4색 매력과 아프리카 사자에서 영감을 받은 위대한 소화 비법은 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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