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충남=오범택 기자]7일 오전 서산시는 새봄을 맞이하여 서산시아파트연합회 주관으로 동문동 나라사랑공원 및 동문동 먹거리골 주변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 됐다.
이날 정화활동은 나라사랑공원에서 출발하여 먹자골 주변까지 약 3㎞를 오가며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우리 지역이 깨끗해져야 우리에 마음도 깨끗해진다”며 시민이 솔선수범해 청소하는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