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인천= 허정임 기자] 법률사무소 ‘리엘파트너스’가 법률적 보호가 필요한 의뢰인을 위해 발로 뛴다는 각오로 지난 6일 오후 공식개업을 시작으로 출발했다. 인천지방법원 앞 로시스(인천 남구 소성로 171) 빌딩 7층에 둥지를 틀었다.
이광일, 대표변호사는 40대 젊은 인재로 2000건의 국선변호사 경험을 가지고 있다. 사건을 현장 중심으로 의뢰인의 억울함을 증명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의뢰인이 법률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증거주의 원칙을 가지고 변호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광일 변호사는 인천토막이 출신으로 제물포고등학교 및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인천광역시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내 사정이 밝다. 이승기 공동대표변호사 또한, 같은 40대로 젊음피 변호사로 함께 합류해 공동대표를 맡아 활동에 들어가 법조계 기대를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