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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인 최갑순(96) 할머니 별세..
사회

위안부 피해자인 최갑순(96) 할머니 별세

안데레사 기자 입력 2015/12/05 08:41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6명뿐

[경기, 연합통신넷= 안데레사기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최갑순(96) 할머니가 5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 한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밝혔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6명뿐이다.

1919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난 최 할머니는  15살 때 일본 순경이 아버지를 잡아가려고 집으로 찾아왔을 당시  대신 끌려갔다고 한다. 아버지가 경찰에 잡혀가면 8명이나 되는 식구들이 먹고 살 길이 막막했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전주를 거쳐 만주 목단강까지 끌려가 일본 군인만 근무하는 부대에서 위안부로 지냈다.

할머니는 1945년 광복을 맞이한 후 3~4년간 행상과 걸인으로 생활했다. 이후 고향 구례로 돌아가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

정대협은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서 사죄도 받지 못하고 하늘로 가시고 말았다"며 "일본정부는 하루빨리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통해 고통받은 할머니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소는 경기 남양주 오남리 한양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7일 오전 8시.
 

 


위안부 할머니 증언/위안부 피해사례

분명 지금까지 알려진 위안부 피해사례보다 더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이다

위안부 할머니 증언들을 토대로 우리들은 그 때의 참혹함을 알 수 있으나.

일본은 아직도 제대로된 사과조차 하고있지 않은 상황이다

위안부 피해사례를 보는 모든 사람들은 아마 충격과 분노를 느낄 것이다



위안부는 한국 여성들을 강제로 데려가 일본군의 성욕을 채우게한 것이다

어찌 사람을 성노리개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일본의 정신과 참혹함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위안부 할머니 증언과 마찬가지로 충격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위안부 피해사례는 이제 어렵지 않게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볼 수 있다



성노리개로 사용하다가 아프거나 임신을 하면 죽이는 경우도 있다

사람의 목숨은 일본군앞에서는 소중한 것이 아니였다

나는 위안부 피해사례를 보고 너무 분노를 느껴.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아직도 위안부 할머니 증언들은 계속해서 나오지만

전체 있었던 일들 가운데 세발의 피라고 생각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위안부 피해사례를 알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같은 행위를 했던 일본에게 전 세계인들이 위안부 피해사례를 알고

일본을 반성하게 해야된다고 나는 생각을 한다.

위안부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정말 가슴아픈 비극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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