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오범택 기자] 진로 고민 상담활동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생활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학교밖청소년 맞춤형 교육지원프로그램으로 마중물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유성경찰서’이수희경위가 함께 지난 3월14일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마중물교실은 진로 고민 상담활동을 통한 진로목표 설정,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학교전담경찰관과의 따뜻한 관계형성, 인성교육 병행을 통한 건전한 사회인으로서의 성장 도모에 목적을 두고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과의 관계형성 및 인성교육 병행을 통한 건전한 사회인으로서의 성장, 심리·정서적 어려움의 해소, 따뜻한 경찰상이 정립되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