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인천= 허정임 기자] 인천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부모님 효 건강검진 판매와 인공관절 전분야(무릎,고관절,어깨,발목 등) 수술비 나눔사업 “메디페스타”을 추진한다.

메디페스타 사업은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부모님 효건강검진을 통해 고령화 시대를 맞아 첨단 장비를 이용한 뇌 MRI를 비롯한 정밀검사와 함께 내시경, CT, 초음파, 부인과 검사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예방이 가능하도록 효도를 위해 구성했다.

또한, 365외상진료센터 개소때 명의가 수술하는 인공관절수술 비급여비용을 최소화 하여 호응을 얻었던 인공관절수술비 비급여 지원행사와 간병비 혜택 역시 부모님 효도를 위해 추가연장 구성했다.

고관절 인공관절을 담당하는 척추고관절센터 이정준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혜택은 가족들에게 건강검진을 선물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바로병원의 관절, 척추 등 각 진료과와 연계해 체계적인 맞춤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그리고 동북아의 허브 인천의 중심부에 위치해 국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2기,3기) 으로 성장하기까지 함께한 고객분들에게 인공관절수술비 지원을 통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업총괄본부장인 김종환 기획실장은 “최근 경기침체속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페스타 등이 인기를 얻어 소비자의 경기사정이 좋지 않는다 것을 체감하여 이 사업을 처음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보호자들로 하여금 인공관절, 척추수술시 간병비를 추가 부담하지 않고, 수술비 부담까지 표준비용으로 받게 되어 만족스럽다는 조사결론에서 5차까지 진행중에 있으며, 특히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부모님을 생각하며 사업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