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인천=허정임 기자] 인천 남구 문학동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8일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문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자치협의회 회원 등 15명이 참여, 무분별하게 게시된 현수막과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20여건을 정비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석일 문학동장은 “지역 내 환경정비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문학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개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