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22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링컨 대통령의 수염에 얽힌 비화, 미소 수녀 자닌 데커스의 비극 등을 소개한다.
그들이 믿는 기적
대다수의 국민들이 로마 가톨릭 교회를 종교로 믿는 멕시코. 바티칸이 성모 발현지로 공인했다고 알려진 과달루페 성모 교회도 바로 이곳에 있다. 멕시코에는 이처럼 기적을 믿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 둘이 아니다. ‘세계의 서프라이즈’ 멕시코 편에서 그들이 믿는 기적 이야기를 소개한다.
링컨을 만든 수염
수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인물,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그런데 사실 그는 50세가 될 때까지 단 한 번도 수염을 길러본 적이 없었는데 대통령 선거를 앞둔 어느 날, 링컨은 갑자기 수염을 기르겠다고 선언한다. 그 이유는?
미소 수녀의 비극
1963년 벨기에, 한 가수가 앨범을 낸다. 이는 ‘도미니크’로 이후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도미니크’를 부른 가수는 바로 수녀 자닌 데커스였다. 도미니크를 부른 미소 수녀, 그리고 그녀에게 찾아온 비극을 공개한다.
모작의 진실
2010년 영국, 골동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TV프로그램에 그림 한 점이 나온다. 그것은 한 유명화가의 그림을 따라 그린 모작이었는데 놀랍게도 이 그림의 감정가는 25만 파운드, 한화 3억 원에 달했다. 이 모작에 얽힌 놀라운 진실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22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