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21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사람일은 모른다’를 주제로 강진, 김인석, 박윤경, 정정아, 함익병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내 남편이 성공할 줄 알았다 VS 내 아내가 현모양처인 줄 알았다
강진, 국민 애창곡 ‘땡벌’ 신드롬의 1등 공신은 아내다?! “제 성공을 믿은 아내가 희자매를 그만두면서까지 도왔어요”
김인석, 결혼 후 내가 현모양부(?)가 될 줄은 몰랐다?! “집안에 들어앉아서 아이 보고 살림만 하고 있어요”
박윤경, 밖에선 깔끔, 집에선 홀딱 깨는 남편의 두 얼굴?! “집에서는 코를 파서 저에게 그 흔적을 튕겨요”
▶결혼 후 배신감 들게 하는 배우자의 모습은?! <아내가 이럴 줄은 몰랐다> <남편은 이럴 줄 알았다>
-나는 평생 건강할 줄 알았다 VS 내가 이렇게 나이 먹을 줄 몰랐다
박윤경, 갑작스런 위암선고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일만 하던 제가 여자로서의 삶을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김인석, 한창 젊은 나이에 갑상생암 진단을 받다?! “정자 왕에 뽑힐 정도로 건강했던 제가 암에 걸릴 줄은 몰랐어요”
정정아, 일주일 새 3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다?! “비행기사고부터 아나콘다까지 상상도 못한 일들의 연속이었어요”
-주변 사람이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 VS 이렇게 실패할 줄 몰랐다
정정아, 절망에 빠져 삭발하고 죽을 생각까지 했다! “폐차 수준의 교통사고 후 삶의 의욕을 되찾았어요”
함익병, 여에스더 의사만 보면 배가 아프다?! “제 조언에 따라 개업하고 큰 성공을 거둬서 질투나요”
MBN ‘동치미’는 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