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금융 재테크는 단순해야한다...
경제

금융 재테크는 단순해야한다.

온라인뉴스 기자 입력 2015/12/12 14:04

서점에 가보면 매우 많은 재테크 관련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보면 어려운 용어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들과 복잡한 내용들로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 경우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정말 재테크는 이렇게 복잡한 것일까요? 엄청나게 많은 정보와 지식을 알아야하고 어려운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해 살아있는 투자의 전설 워렌버핏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 나는 투자를 하는데 그렇게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간단한 정보가 투자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워렌버핏은 복잡한 금융상품의 정점에 있는 파생상품(ELS등)에 대해서 현란하게 비판을 합니다. 파생상품은 심지어 악마가 만들어낸 상품이라고 이야기할정도로 우리의 자산을 갉아먹을것이라 이야기합니다.

 

그럴만도 한것은 과거 미국의 금융위기를 일으킨 원인의 중심에 파생상품이 있었다는 것은 이미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며 워렌버핏이 늘 주장하는 것은 단순한 투자 우리들이 쉽게 놓치고 있는 주변의 정보에서 수익이 발생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하고 있던 재테크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지쳐 아예 모르고 살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재테크는 단순해야합니다.] 연령에 상관없이 가능한 어느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방법에 해답이 있고 대안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자주 언급드리는 수익보장형 변액연금이나 NPL펀드 보험가입요령등은 단순한 재테크의 정점에 있는 금융상품들입니다.

 

아무리 단순하다 하더라도 직접 스스로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이 큰 리스크를 동반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가급적 금융상품을 이용한 간접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로 유명한 미국의 투자가 로버트 기요사키는 우리에게 늘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내가 직접 돈 벌 생각보다는 나보다 똑똑한 남이 내 돈을 알아서 불려주는 시스템을 만들라고 말입니다.

 

이러한 간접투자방법이 우리의 주머니를 더욱 두둑히 해줄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는 그가 출간하는 저서마다 빠지지 않는 내용입니다.

 

수익보장형 변액연금은 제가 순수한 노후대비를 준비함에 있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재테크방법이라 자주 언급드리는 상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변액연금이 가지는 특징은 펀드에 투자되는 연금상품으로 비과세혜택과 평생연금이 주어지지만 가입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펀드수익에 노심초사해야하는 부분이 가장 큰 리스크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수익보장형 변액연금은 만기시 수익금이 아닌 그동안 발생되었던 수익금중 가장 높았었던 수익금으로 연금지급을 보장해주는 상품을 말합니다. 그리고 펀드관리도 시장상황에 유리하게 알아서 관리해준다는 것인데 그뿐입니다.

 

이 상품에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습니다. 가입자의 입장에서는 납입만 하면 알아서 펀드관리도 해주고 그렇게 발생된 수익금중에서는 가장 높았었던 수익금으로 연금을 주기 때문에 향후 수익이 올랐다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이 바로 단순한 재테크라는 것입니다.

 

 

 

 

NPL펀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정된 수익을 지급하는 예금형식의 상품으로 만기가 되는 1년뒤에 원금과 정해진 이자를 받게 되고 역시 그뿐입니다.

 

특히 저금리시대에서 더욱 필수적인 금융상품으로서 부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와 같은 상품은 대중화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펀드회사입장에서 이와 같은 상품의 가입조건을 높여 고액자산가들을 주로 유치하는 만큼 내가 가입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보장성보험의 가입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가입에 고민하고 꼼꼼히 가입한다고 하여도 또 헷갈려하고 다시 가입하는 이유는 경쟁이 치열한 금융환경에서 자신의 주관없이 주변의 설계사의 이야기에 내 자신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보험가입에 대한 정확한 주관이 스스로 먼저 서야하며 그러한 것이 어렵다고 하소연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제가 보험가입에 있어 꼭 기업해야하는 핵심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보험사가 싫어하는 특약으로만 준비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쉽고 간편한 방법인 위 내용은 보험사가 싫어하는 특약이 무엇인지만 알면 되는 것이며 그런점에서 현재 대다수 사람들이 보험사가 싫어하는 특약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제가 대표적인 특약을 자주 언급드렸었습니다.

 

바로 질병후유장해특약과 뇌혈관진단, 심장질환진단, 암진단, 실손특약, 치매입원일당특약이 그것인데 이 특약들만 준비되어있다면 보험가입은 완벽하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볼 수 있습니다.

 

위 특약들은 모두 보험사의 손해율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나열한 특약이자 다른 특약에 비해 보험사 손해율이 과도하게 높은 특약들만 나열한 것으로 사실 위와 같은 정보대로만 모든 사람들이 보험가입을 한다면 보험사는 모두 망할것이라 자신합니다.

 

그만큼 보험사 손해율이 높은 특약은 상대적으로 가입자에게 유리한 특약이 되며 우리는 여기에 기본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비갱신형에 순수보장형 100세만기로만 설계하여 가입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험가입도 매우 단순하게 최적화된 가입을 누구나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보장을 모두 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상품을 찾는 노력은 필요하다 말씀드립니다.

 

과거 우리는 단순화된 재테크에 오랜시간 노출되어왔습니다. 금리는 고금리였고 부동산은 사기만 하면 올랐기 대문에 재테크라는 단어 자체가 필요치도 않았고 알아서 부동산을 사면 수익이 발생되었고 은행에 돈만 넣어놓으면 연간 10%가 넘는 높은 이자를 매번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했습니다. 이자는 1%수준으로 부동산은 사면 떨어질까봐 무서워 사지도 못해 전세만을 고집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은행에서는 1%만 주는 예금이나 적금 아니면 자신들에 도움되는 ELS와 같은 파생상품에만 넣으라하고 부동산업자들은 연신 하루빨리 아파트구매하라는 이야기 또는 수익형부동산이 정답이라는 이야기만 합니다.

 

ELS를 하는 것은 복잡하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그렇다고 적금과 예금만 하면 오히려 지금보다 경제적인 상황이 낙후될까봐 걱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말합니다. 진짜 돈되는 방법은 단순함에 있으며 단순한 간접투자 금융상품을 찾아 준비하는 것이 대다수의 일반인들이 저금리 저성장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연금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해야 한푼이라도 연금이 많이 지급됩니다. 보험은 매해 특정달에 상품이 변경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는 경우가 많은데 금번달을 끝으로 1월가입자부터는 모든 보험료가 최대 30%이상 인상되므로 이달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이러한 재테크방법과 정보들이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 것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저를 통해 많은 돈을 벌고 경제적 여유를 얻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효앙

은퇴설계, 재테크의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상담신청
joohyoang@hanmail.net
홈페이지
blog.daum.net/joohyoang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