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를 당한 소식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처 부위를 촬영한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예슬은 오늘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녀가 지방종 수술을 받다가 화상을 입은 상처가 선명하게 담겨있다. 바로 그 옆에는 수술을 한 자국도 보인다.
한예슬은 지난 주 금요일에 의료사고를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현재 매일 병원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그녀는 상처에 차도가 없자 상심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수술을 담당한 병원 측은 사과를 했고, 보상을 약속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우리는 당신에게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진짜ㅜㅜ”, “이건 괴사예요”, “와 심하다”, “진짜 저게 할 짓이냐”, “세상에....제가 다 화나네요 어떡하나요 ㅠㅠ 새상에...맘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이신데 ㅠㅠ”, “진짜 저게 뭐예요 사람 몸에...”, “어머나,,어떻게.... 마음고생도 많으시겠어요...ㅠ힘내세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힘내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와 진짜 좀 아닌데 너무 커 미친 진짜”, “제가화가납니다. 지치고, 화도 나시고 하시겠지만, 맘 단단히 잡으시고, 끝까지 의료소송 하십시오 곧 상처도 아물꺼에요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기운 내 주세요ㅠㅠ” 등의 댓글을 달며 공감을 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