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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처음 보자마자 이 사람이구나 싶었다” 김경란, 처음에는 거부했다?

이준석 기자 입력 2018/04/24 13:08 수정 2018.04.24 13:13
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김경란 김상민이 파경 소식을 전해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결혼 발표 후 김상민의 방송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김경란 아나운서와 김상민은 지난 2015년 1월 서울 강남구 더라빌에서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앞서 김상민은 채널A에 출연해 결혼을 첫만남서부터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경란씨가 처음에는 정치인이기 때문에 거부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경란씨를 처음 보자마자 이 사람은 나와 결혼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한편, 24일 복수매체는 김경란과 김상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들은 이혼을 위한 수개월이 거리는 절차를 모두 마치고 갈라섰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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