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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시사회에 가다] 인 허 플레이스..
문화

[충무로 시사회에 가다] 인 허 플레이스

안데레사 기자 입력 2015/12/14 23:46


14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영화 '인 허 플레이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영화 '인 허 플레이스'를 연출한 알버트 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다경, 길해연, 안지혜가 참석했다.

영화 '인 허 플레이스'는 시골 농장에 사는 10대 임신 소녀의 가족과 그들을 찾아온 한 여성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몬트리올누보시네마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아부다비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작품상 수상에 이어 토론토국제영화제, 산세바스챤국제영화제, 상파울로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올해의 영화’로 극찬 받은 화제작이다.


'인 허 플레이스'는 캐나다 한인 2세 감독인 알버트 신이 메가폰을 잡았다. 고국을 향한 애정을 담아 조사 기간 3년 여의 시간을 거쳐 한국 올 로케이션의 의미 있는 작품으로 <인 허 플레이스>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아부다비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다경과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 길해연, 당찬 신인 안지혜 역시 영화에서 반드시 주목해야만 하는 포인트다.

2015년 12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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