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수 많은 치킨 프랜차이즈가 브랜드 특성을 강화하고 영업 방식에 변화를 주면서 각자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고객들이 차별성을 느끼는 곳은 많지 않다.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싸고 맛있는’ 정도로 인식을 하는 곳이 많고, 맛과 품질의 차이로 인해 재방문율이 높은 곳은 별로 없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 치킨전문점 ‘치킨더홈’은 맛과 품질의 차이를 확실하게 고객들에게 인식시켜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색다른 메뉴로 반짝 인기를 얻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다.
하림 친환경 무항생제 닭고기를 사용하고, 진공텀불러 염지처리, 절묘한 배합의 파우더 등으로 맛을 낸다. 순식물성 카놀라유와 몸에 좋은 현미유를 섞은 전용유로 튀겨 뛰어난 맛과 품질의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실록은 프리미엄 닭고기로 사공농가정보 제공 및 사육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이력관리 제품이란 점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다. 먹거리 안전불감증을 탈피하고 주소비계층인 3~40대 주부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며,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치킨더홈’의 관계자는 “앞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다. ‘치킨더홈’은 이런 면에서 본다면, 장기적으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브랜드다”고 말하면서, “현재 10주년 기념으로 100만 원에 창업을 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이 가장 좋은 창업 기회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치킨전문점 ‘치킨더홈’은 최근 트로트 황제 가수 태진아를 전속모델로 채용, 국민가수와 국민 간식의 만남을 자연스럽게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