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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고깃집 창업아이템 ‘사람 사는 고깃집 김일도’..
경제

프랜차이즈 고깃집 창업아이템 ‘사람 사는 고깃집 김일도’ 눈길

이진성 기자 입력 2018/05/16 16:26 수정 2018.05.16 18:04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선진국의 경우 직영점을 몇 개 이상, 오랜 기간 운영해야만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개설할 자격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다. 해외에서 직영점 기준을 세운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직영점이 잘 운영되는 본사일수록 운영이나 경쟁력 면에서 탄탄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이보다 기준이 약한 편이다.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할 때, 직영점이 얼마나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직영점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본사라면 수익성 면에서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영점 및 본점 매출로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숙성돼지고기전문점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가 대표적이다. 5개 지점이 월 평균 매출이 1억원을 넘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있다.
이처럼 높은 매출을 기록한 이유는 특별한 컨셉과 모방할 수 없는 노하우에 있다. 김에 싸먹는 1℃ 숙성돼지고기를 컨셉으로, 8년여간 연구해 개발한 3단 변온 숙성법을 사용해 돼지고기의 풍미를 극대화시키고 있는 것. 여기에 직영 브랜드를 10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탄한 본사 지원 정책과 R&D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처럼 매출은 물론, 맛과 퀄리티 면에서도 차별화를 이룬 덕분에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의 높은 매출 달성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는 가맹점의 매출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의 관계자는 “남다른 맛과 퀄리티를 바탕으로 방송 출연 효과까지 더해지며 매출이 점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직영점의 높은 매출만 봐도 성공률을 짐작할 수 있다.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가 궁금하다면 직영점을 직접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 본격적인 가맹 사업과 동시에 가맹계약 2개를 체결했고, 최근 마포공덕점을 오픈했다. 오픈과 동시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프랜차이즈 영업을 통해 가맹점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지인들이 스스로 판단을 해서 창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브랜드에 잘 아는 가까운 지인이 믿고 창업할 수 있을 만큼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다”고 강조했다. 한편, 숙성돼지고기전문점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알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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