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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막장 드라마보다 더 막장인 개..
문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막장 드라마보다 더 막장인 개 모녀의 복수극, 설채현 전문가의 솔루션은?

이준석 기자 입력 2018/04/27 12:36 수정 2018.04.27 21:27
사진 : EBS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27일 EBS1에서 방송되는 ‘개 모녀의 불꽃 튀는 전쟁’ 편에서는 한순간 단란한 가족에서 원수가 되어버린 어미와 딸,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의 새로운 얼굴 설채현 전문가가 밝히는 개 모녀가 싸우게 된 이유와 그 해결책이 방송될 예정이다. 

막장 드라마보다 더 막장인 개 모녀의 복수극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에게 전달된 긴급 제보. 눈만 마주쳐도 싸우는 개 모녀, 예삐(스피츠.암컷..2살)와 깐순이(스피츠.암컷.4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어느 날부터 갑자기 시작된 개 모녀의 전쟁, 눈에 불을 켜고 죽이지 못해 안달인 두 반려견을 말리던 보호자 가족은 온몸이 피멍투성이다. 

싸움이 나지 않도록 갖은 노력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심각해지는 어미 견과 딸 개의 싸움, 끝이 날 수 있을까? 

SOS 요청에 달려온 설채현 전문가의 특별 솔루션은?

다급한 모녀의 사연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온 설채현 전문가. 첫 만남부터 피 터지는 싸움을 보여준 두 반려견. 하지만, 설채현 전문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상황을 통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문제 행동을 살피던 설채현 전문가의 눈에 띈 개 모녀의 행동. 설채현 전문가의 놀라운 추리력을 통해 드디어 밝혀지는 싸움의 원인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모녀 관계의 개선을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선보인 특별히 솔루션은 무엇일까? 

지난주, 성공적인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설채현 전문가, 이번에도 역시 놀라운 기적을 보여준 그의 두 번째 활약이 공개된다. 설 전문가의 특급솔루션과 두 모녀의 결말은 ‘개 모녀의 불꽃 튀는 전쟁’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7일 밤 10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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